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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이닝 끝내는 칼날 송구` [MK포토]
입력 2018-06-21 19:10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2사에서 롯데 3루수 김동한이 kt 박경수의 타구를 잡아 송구해 이닝을 끝내고 있다.
리그 9위로 롯데전 2연패를 당한 kt는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는 kt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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