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확정했다.
키이스트는 21일 이달 초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하느라 재계약 관련 진행이 좀 늦어졌다”면서 재계약은 확정적이다.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올 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나, 이후에도 연예활동 일체에 대한 지원을 계속 받아왔다. 특히 김현중이 주력하고 있는 일본 활동에 키이스트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여자친구와의 송사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으나 일본과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에선 여전한 인지도와 콘서트, 프로모션 등을 통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방송가에선 김현중이 하반기 국내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는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2005년 DS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을 계기로 한류스타로 도약했고, 이듬해 키이스트로 이적해 한류스타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2010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해 MBC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했고, 2014년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통해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HIS HABIT ‘TIMING을 비롯, 군 제대 후 발표한 ‘HAZE 등 총 석장의 솔로 앨범까지 가수 활동도 놓지 않았다.
김현중의 건재함은 지난해 12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된 월드투어에서 증명됐다.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남미 3개국, 일본(도쿄, 오사카), 태국(방콕), 홍콩(마카오) 7개국 8개 도시에서 4만 여명의 팬들과 만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확정했다.
키이스트는 21일 이달 초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하느라 재계약 관련 진행이 좀 늦어졌다”면서 재계약은 확정적이다.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올 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나, 이후에도 연예활동 일체에 대한 지원을 계속 받아왔다. 특히 김현중이 주력하고 있는 일본 활동에 키이스트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여자친구와의 송사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으나 일본과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에선 여전한 인지도와 콘서트, 프로모션 등을 통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방송가에선 김현중이 하반기 국내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는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2005년 DS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을 계기로 한류스타로 도약했고, 이듬해 키이스트로 이적해 한류스타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2010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해 MBC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했고, 2014년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통해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HIS HABIT ‘TIMING을 비롯, 군 제대 후 발표한 ‘HAZE 등 총 석장의 솔로 앨범까지 가수 활동도 놓지 않았다.
김현중의 건재함은 지난해 12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된 월드투어에서 증명됐다.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남미 3개국, 일본(도쿄, 오사카), 태국(방콕), 홍콩(마카오) 7개국 8개 도시에서 4만 여명의 팬들과 만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