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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가은, 달샤벳 멤버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행복하자”
입력 2018-06-21 14:34 
수빈, 아영, 가은, 세리, 지율.(왼쪽부터) 사진|세리 SNS
아영,가은,세리. 사진|세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달샤벳 출신 가은과 멤버들이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사진이 공개됐다.
달샤벳 세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날 만큼 가장 예뻤던 사랑스러웠던 시간들을 함께한 멤버이자 제 동생 가은이가 운명의 짝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마음이 착하고 여렸던 가은이…이제는 행복한 나날들만이 펼쳐질 거라고 진심으로 언니가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달샤벳 세리, 수빈, 아영과 전 멤버 지율 등이 가은의 웨딩 화보 들러리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모든 멤버들이 아름다운 미모로 가은을 더욱 빛나게 해줬다.
수빈,지율,가은,세리,아영. 사진|세리 SNS
수빈,지율,세리,아영,가은. 사진|세리 SNS

이어 세리는 달샤벳 멤버 중에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우리 가은이를 위해 웨딩 기획부터 컨셉회의 멤버들의 브라이덜 촬영을 기획해보았어요. 정말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해 준 우리 동생들에게 고맙고 가은이에게 가장 따뜻한 기억,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선물합니다. 너무 축하하고 행복하자 가은아 사랑해"라고 축복을 빌었다.
한편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한 가은은 2015년 팀에서 탈퇴한 뒤 현재 예비신랑과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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