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럼프 대통령 "북한, 한국전쟁 미군 유해 200구 송환"
입력 2018-06-21 09:5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이 한국전쟁 때 전사한 미군 유해 200구를 송환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이 보도했다.
그러나 실제로 유해가 송환됐는지, 또는 송환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CNN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중서부의 미네소타주 덜루스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유세현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를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AP과 CNN이 보도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