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쥬씨, 아보카도 활용한 신제품 '아보하 4종' 출시
입력 2018-06-21 09:11  | 수정 2018-06-21 09:17
쥬시, 아보카도 신제품 '아보하 4종' 출시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이사 윤석제)가 아보카도를 활용한 주스인 ‘아보하(AVOHA) 4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보하는 아보카도와 하와이의 인사말인 ‘알로하를 결합한 단어로, 하와이 폴리네시안 원주민들이 즐겨먹는 베리쥬스와 아보카도를 활용한 신제품이며, 여름 해변을 떠오르게 하는 음료다.

쥬씨 메뉴군에서 아보카도 주스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쥬씨 측 메뉴믹스 분석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활용한 ‘아보카도 그리고 ‘아보카도바나나(아바) 메뉴는 판매 잔수 기준으로 항상 상위15위 안에 드는 메뉴들이며 판매량이 꾸준하게 상승 중이다. 이에 발맞춰 그간 사랑 받아왔던 아보카도와 아보카도바나나 이외에 이번에 ‘믹스베리류를 추가해 새롭게 ‘아보카도믹스베리와 ‘아보카도복분자를 출시했다.

가격은 아보카도, 아보카도바나나, 아보카도믹스베리, 아보카도복분자 4종 모두 M 사이즈2,500원 XL 사이즈 4,300원이다.


최근 ‘슈퍼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숲속의 버터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보카도는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여 건강에 유익한 기능을 한다.

쥬씨의 마케팅부 임진호 과장은 최근 슈퍼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보카도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고객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끼 식사로도 든든한 ‘아보하 4종을 통해 올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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