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잘 싸운 사우디, 16강 좌절 [우루과이 사우디]
입력 2018-06-21 02:05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A조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우루과이는 센추리클럽 자축 골을 넣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우루과이는 사우디에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패배한 사우디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