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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첫 골 유니폼에 넣고 키스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8-06-21 00:29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A조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우루과이 수아레스가 전반 선제골을 넣은 뒤 세레미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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