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실업률 5.5%...2004년 10월 이후 최고치
입력 2008-06-07 04:50  | 수정 2008-06-07 04:50
지난 달 미국의 실업률이 5.5%를 기록해
지난 2004년 10월이후 3년 6개월동안 가장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 달 미국에서 4만9천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으며 올 들어 5개월동안 연속으로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실업률 5.5%는 높은 수치이지만 지난 30년간의 평균치보다 낮지만 불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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