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관세청, 해외여행 잦고 쇼핑액 크면 100% 세관 휴대품 검사
입력 2018-06-20 19:50 
이르면 오는 8월부터 해외여행이 잦고 쇼핑금액도 큰 여행자들은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돼 모든 휴대품을 검사받게 됩니다.
관세청은 구체적인 출입국 빈도와 지출액은 공개할 수 없지만, 일정기간 검사를 해도 밀수 혐의가 없을 경우엔 특별관리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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