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가 6월 20일(수) 청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4번째 매진(1만석)을 기록했다.
이날 매진은 지난 6월 8~10일 대전 SK전, 15~17일 대전 두산전, 19일 청주 LG전에 이은 8경기 연속 기록이다. 한화는 지난 2012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전(당시 1만 600석)과 청주(당시 7500석)를 오가며 기록한 8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 당초 구단 최다 연속경기 매진 기록이었다.
한화는 6년 만에 구단 최다 연속경기 매진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됐다.
또 20일까지 올 시즌 홈에서 열린 36경기에 36만 9359명의 누적관중을 기록하며 평균 관중 1만명(1만 259명) 기록을 6경기째 이어가고 있다.
현재 기준 오는 21일(목) 청주구장에서 열릴 LG와 경기 역시 인터넷 예매분이 대부분 매진상태로, 이날까지 매진을 달성하면 구단 최다 연속매진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매진은 지난 6월 8~10일 대전 SK전, 15~17일 대전 두산전, 19일 청주 LG전에 이은 8경기 연속 기록이다. 한화는 지난 2012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전(당시 1만 600석)과 청주(당시 7500석)를 오가며 기록한 8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 당초 구단 최다 연속경기 매진 기록이었다.
한화는 6년 만에 구단 최다 연속경기 매진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됐다.
또 20일까지 올 시즌 홈에서 열린 36경기에 36만 9359명의 누적관중을 기록하며 평균 관중 1만명(1만 259명) 기록을 6경기째 이어가고 있다.
현재 기준 오는 21일(목) 청주구장에서 열릴 LG와 경기 역시 인터넷 예매분이 대부분 매진상태로, 이날까지 매진을 달성하면 구단 최다 연속매진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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