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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新스타일 금요드라마 신설…하반기 편성 예정"
입력 2018-06-20 17:48  | 수정 2018-06-21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이 정통 드라마에서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금요 시리즈물을 신설한다.
tvN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주 1회 금요 시리즈물로, 정통 드라마에서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 시리즈물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작품은 '빅 포레스트'이며 '톱스타 유백이'는 후속 작품이다. 편성은 하반기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빅 포레스트'는 신동엽 정상훈이 출연하며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수원PD가 연출을 맡는다. '톱스타 유백이'는 유학찬PD가 연출을 맡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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