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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타수 1안타…33경기 연속 출루 행진
입력 2018-06-20 13:33 
[AP = 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타율은 0.279에서 0.278(277타수 77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텍사스는 캔자스시티를 8연패에 몰아넣고 4-1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31승 44패가 됐다.

1회 2루수 땅볼, 2회 삼진 아웃, 4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 4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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