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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 부대 삼둥이”…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아기시절 추억
입력 2018-06-20 13:32  | 수정 2018-06-20 13:33
대한, 민국, 만세. 사진 |송일국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과거를 추억했다.
송일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퓨터 하다가 추억의 사진 한 장! 보행기 부대의 습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보다 더 어린 시절인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행기를 타고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삼둥이 왜 이렇게 사랑스럽냐”, 잘 크고 있겠죠?”, 삼둥이 덕에 행복했었는데,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2016년 2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해 이모팬들의 마음을 아쉽게 했다. 하차 이후 SNS와 광고 등에서 근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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