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인하대학교는 지난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캠코·인하대 연구협력 프로그램' 성과발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캠코와 인하대가 상호 학술교류 등을 통해 인하대 학생의 금융·경제지식과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현장중심 연구협력 프로젝트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하대 학생 19명, 이민환 인하대 지도교수, 연구분야별 캠코 직원 멘토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공유재산 활용 모델', '채무불이행자 공적 구제 방안' 등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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