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와일드 섹시"...하니, 화보장인
입력 2018-06-20 1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0일 하니의 여름과 가을을 넘나드는 간절기 패션 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공개되는 화보에서 하니는 평소 즐겨 입던 캐주얼 아이템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핫 서머와 어울리는 JEEP 로고 크롭 톱과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와일드한 모습은 물론,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래시가드와 숏팬츠의 섹시한 룩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저녁에 조금 쌀쌀해지는 날씨나 다가올 간절기 시즌을 대비한 믹스 매치 룩도 공개했다. 성조기 프린트로 눈길을 사로잡는 슬리브리스에 테이핑 포인트가 인상적인 점퍼를 매치하여 아슬아슬한 룩을, 지프 로고 티셔츠와 숏 점퍼 그리고 볼캡으로 시크한 룩을 선보인 것.
서울에서 촬영했던 이번 화보는 마치 해외 로케이션에서 진행된 것처럼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니는 촬영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패셔너블한 순간들을 뿜어냈다는 후문.

하니의 매력이 생생하게 담긴 화보는 지난 19일 발매된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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