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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립’ 정은지 “어릴 때부터 육식 마니아, 아침부터 대패삼겹살”
입력 2018-06-20 11:17 
'원나잇 푸드트립' 정은지. 사진|OLIVE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남다른 육식 사랑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원나잇 푸드트립:언리미티드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다양한 음식에 도전하는 정은지와 모델 심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지와 심소영이 스페인에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식사는 스테이크였다. 정은지는 인생에서 가장 맛있었던 고기를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육식 마니아였다. 엄마가 아침부터 대패삼겹살을 구워 주셨다”라고 고백했다.
정은지는 대패삽겹살을 마치 베이컨처럼 구워서 말아주셨다. 대배삼겹살 말이가 아침에 자주 먹던 메뉴였다. 그때 먹었던 대패삼겹살이 제 인생 고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안심, 티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3개를 폭풍 흡입하며 육식 마니아임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한편 정은지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7월 2일 미니 7집 ‘ONE & SIX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1도 없어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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