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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센터 스티븐 아담스, 즐거운 한국 여행기 공개
입력 2018-06-20 10:32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관광차 한국을 찾은 NBA 센터 스티븐 아담스(25)가 재밌는 여행기를 전했다.
14일 한국을 방문한 아담스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먼저 PC방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긴 스티븐 아담스는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한국에서 저녁(경기 1위를 뜻하는 은어)을 먹지 못했다. 모든 사람들이 슈라우드(유명 게임 스트리머) 수준이다.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서버를 고수해야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NBA의 스타 플레이어 스티븐 아담스가 SNS를 통해 한국 여행기를 공개했다. 사진=스티븐 아담스 인스타그램
이어 경기도 용인의 한국민속촌에 들른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아담스는 한국민속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촌 내 여러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담스는 한국의 정취에 취한 듯 연신 엄지를 세우고 있다.
아담스는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센터로 2017-18시즌 평균 13.9점, 9.0 리바운드, 야투성공률 62.9%를 기록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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