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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오늘(20일) 美 출국…3개월 월드투어 여정 돌입
입력 2018-06-20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일 출국,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튿날인 21일(현지시간) 예정된 산호세 공연을 시작으로 3개월간 데뷔 첫 월드투어 'Wanna One World Tour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공연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산호세, 달라스(6월 26일), 시카고(6월 29), 애틀란타(7월 2일), 싱가포르(7월 13일), 자카르타(7월 15일), 쿠알라룸푸르(7월 21일), 홍콩(7월 28, 29일), 방콕(8월 4, 5일), 멜버른(8월 17일), 타이페이(8월 25, 26일), 마닐라(9월 1일)등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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