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둥지탈출3’ 최정원, 아들의 딱딱한 말투에 서운 “그냥 가가 뭐야”
입력 2018-06-20 01:42 
둥지탈출3 최정원 아들 사진=둥지탈출3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둥지탈출3에서 최정원이 아들의 말투에 서운함을 느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최정원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 최정원 앞에서 무뚝뚝한 아들 양희원 군은 홀로 방안에 있자 휴대폰을 보며 급 환한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그는 또 다시 엄마가 나타나자 급하게 휴대폰 속 채팅창을 껐다.

이에 최정원은 여자친구야? 누구야, 누구”라고 물었다. 아들은 그냥 가”라고 말하며 무뚝뚝한 대답을 내놓았다.

최정원은 엄마가 네 친구야? 그냥 가가 뭐야”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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