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2시간 집회..아침까지 이어져
입력 2008-06-06 09:45  | 수정 2008-06-06 09:45
국민대책회의가 어제부터 시청 근처에 텐트를 치고 이시각 현재 72시간 철야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위대와 시민단체의 충돌을 우려해 의경들을 배치해 만일의 상태에 대비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국민대책회의는 매일 밤 진행되는 촛불집회와는 별도로 오늘 오후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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