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언론, 시진핑·김정은 베이징서 3차 회동장면 공개…부부동반 만나
입력 2018-06-19 20:25  | 수정 2018-06-26 21:05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19일) 베이징에서 세 번째 정상회동을 했습니다.

관영 중국중앙(CC)TV가 오늘(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회동 장면을 보도했습니다.

북중 외교 관례상 북한 최고 지도자가 귀국하기 전에 중국이 방중 장면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날 인민대회당에서는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나와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를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맞았습니다.

또한 인민대회당 실내에선 김 위원장이 시 주석과 함께 중국군 의장대도 사열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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