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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김동한 “JBJ 김상균 응원, 뭉클했다”
입력 2018-06-19 16:30 
가수 김동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동한이 새 앨범을 준비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1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는 김동한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D-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동한은 타이틀곡 '선셋'에 대해 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노출과 섹시미가 있다. 제 독무가 인상적인 곡이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 준비 중 에피소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JBJ 때 녹음을 했던 곳에서 수록곡 '기록해줘' 녹음을 했다. 김상균 형이 '우리 동한이 잘 부탁드린다'라고 하더라. 뭉클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한의 새 앨범 타이틀곡 ‘선셋(SUN)은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과 그 자리에 선 남자의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으로, 김동한의 감각적인 보이스와 후렴구의 폭발적인 베이스라인이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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