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Tentacion 사망에 타이가 “훌륭한 아티스트 잃어 슬프다” 애도

[MBN스타 백융희 기자] 래퍼 XXXTentacion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래퍼 타이가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XXXTentacion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0세.

보도에 따르면 XXXTentacion은 플로리다에서 이동 중 총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은 SNS를 통해 추모글을 게재했다.

타이가는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의 훌륭한 아티스트를 잃어 너무 슬프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XXXTentacion은 지난 3월 정규 2집 음반을 발표, 신곡 ‘SAD로 활동 중이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