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황승언이 러시아 현지에서 스웨덴 전을 직관하며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황승언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축구 경기 첫 직관을 러시아 월드컵에서 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열린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빨간색 옷과 빨간색 모자를 쓴 황승언은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황승언. 사진| 황승언 SNS
한국이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뒤에 황승언은 "아쉽지만 다음 경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We, the Reds!'라는 응원 문구가 담긴 타월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한편, 황승언은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김준한, 서현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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