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은 워낙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돈 있는 부자들의 경우 금융상품에 꾸준히 관심을 두면서 세금절약이 되거나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는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윤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고액 자산가를 상대로 하는 증권사 PB센터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금융상품들을 조사해봤습니다.
적극적인 주식형 상품보다는 안정적인 상품들 일색입니다.
최근 증시의 불안정성을 대변하는 모습입니다.
쉽게 환매가 가능하고, 고수익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나는 것으로 알려진 주가연계증권인 ELS와 주가연계펀드인 ELF 등이 인기입니다.
인터뷰 : 전병국 / 하나대투증권 이사
-"ELF에 관심 많습니다. 안정적으로 금리가 12%~15%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인기입니다.
증시 불안으로 조건부환매채권인 RP나 종합자산관리계좌인 CMA 등에 돈을 넣어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당분간 현금으로 보유하며 투자시기를 저울질하겠다는 뜻입니다.
역시 채권에도 관심인데, 세금을 줄이기 위한 비과세채권이나 물가급등으로 인한 물가연동채권에 대한 수요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 이은성 / 삼성증권 갤러리아 지점장
-"부자들 절세부분 관심 많은데요. 비과세 채권이나 원금보장채권에 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형 펀드에서는 주식 비중 조절이 가능한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외펀드 중에는 선진국 증시로 관심이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됩니다.
신흥시장에 대해서는 좀더 바닥을 확인하고 들어가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돈 있는 부자들의 경우 금융상품에 꾸준히 관심을 두면서 세금절약이 되거나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는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윤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고액 자산가를 상대로 하는 증권사 PB센터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금융상품들을 조사해봤습니다.
적극적인 주식형 상품보다는 안정적인 상품들 일색입니다.
최근 증시의 불안정성을 대변하는 모습입니다.
쉽게 환매가 가능하고, 고수익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나는 것으로 알려진 주가연계증권인 ELS와 주가연계펀드인 ELF 등이 인기입니다.
인터뷰 : 전병국 / 하나대투증권 이사
-"ELF에 관심 많습니다. 안정적으로 금리가 12%~15%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인기입니다.
증시 불안으로 조건부환매채권인 RP나 종합자산관리계좌인 CMA 등에 돈을 넣어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당분간 현금으로 보유하며 투자시기를 저울질하겠다는 뜻입니다.
역시 채권에도 관심인데, 세금을 줄이기 위한 비과세채권이나 물가급등으로 인한 물가연동채권에 대한 수요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 이은성 / 삼성증권 갤러리아 지점장
-"부자들 절세부분 관심 많은데요. 비과세 채권이나 원금보장채권에 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형 펀드에서는 주식 비중 조절이 가능한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외펀드 중에는 선진국 증시로 관심이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됩니다.
신흥시장에 대해서는 좀더 바닥을 확인하고 들어가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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