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오사카 지진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중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오사카의 모든 분들 괜찮으세요? 더 이상 더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이라며 어떤 신이라도 좋으니 멈춰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7시58분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에서 규모 6.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3명이 사망하고 2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사카부에서 진도 6약의 진동이 발생한 것은 1923년 관측 이래 처음이다.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재중은 오사카에 머물고 있는 팬들에게 걱정이 가득 담긴 위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재중은 일본에서 솔로곡 'SIGN'으로 활동 중이며, 웹 예능 ‘포토피플2에 출연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김재중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오사카의 모든 분들 괜찮으세요? 더 이상 더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이라며 어떤 신이라도 좋으니 멈춰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7시58분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에서 규모 6.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3명이 사망하고 2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사카부에서 진도 6약의 진동이 발생한 것은 1923년 관측 이래 처음이다.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재중은 오사카에 머물고 있는 팬들에게 걱정이 가득 담긴 위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재중은 일본에서 솔로곡 'SIGN'으로 활동 중이며, 웹 예능 ‘포토피플2에 출연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