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호준, ‘내 뒤에 테리우스’로 첫 악역 도전
입력 2018-06-18 1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손호준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에 합류한다.
손호준은 극 중 ‘진용태로 분해 첫 악역에 도전한다. 진용태는 전직 사기꾼이자, 다단계 사업을 벌이던 악명 높은 사업가로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이 연관된 의문의 사건에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능글맞으면서도 본인의 외모에는 무한 자신감을 내뿜는 뻔뻔한 캐릭터로 독특한 매력을 내뿜는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는 소지섭과 정인선도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