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딸 서현. 사진|이혜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을 앞두고 딸과 함께 한국을 응원했다.
이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이와. 드디어 오늘 ‘한국 대 스웨덴 대한민국 파이팅! 빨간 티셔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혜영은 대한민국의 응원 구호에 맞춰 딸 서현양과 함께 박수치고 있다. 서현 양은 부끄러운 듯 응원을 마치자 마자 자리를 황급히 떠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빨간 티셔츠 센스 굳!”, 2002년 한일월드컵 추억이 떠오르네요ㅋㅋ”, 정말 보기 좋아요ㅠ 너무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는 오늘(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노 브고로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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