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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조인성, 엇갈린 이상형? ‘조인성 이상형 발언 보니…’
입력 2018-06-18 16:50 
조보아 조인성 이상형 사진=KBS2 1박 2일
조보아 조인성 전화 연결 소식이 화제다. 조보아 조인성 소식에 두 사람의 이상형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조보아가 조인성에게 이상형 고백을 한 것.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조보아가 모닝엔젤로 출연했다.

이날 조보아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조인성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이어 그는 조인성에 조인성 선배님 팬이다. 영화나 드라마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뵙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차태현은 조인성에게 전화했다. 조인성은 감사합니다. 같은 조 씨라서 뽑아 주셨나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조보아는 선배님 항상 건강하고 작품 통해서 뵙겠다”며 수줍게 인사를 건넸고, 조인성은 나도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두 사람의 이상형에 대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조인성은 2012년 4월 고현정이 진행하는 SBS ‘고쇼(Go Show)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김연아를 꼽았다.

이날 조인성은 내 이상형은 김연아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왜 이상형인지 김연아의 장점을 말해보라”며 조인성에게 질문했다.

이에 조인성은 다른 이면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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