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조재현의 후임 집행위원장 선출과 관련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DMZ 국제다큐영화제는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6월 12일자 노컷뉴스 보도‘조재현 사퇴 DMZ 영화제 위원장, 영화인들이 추천한다>와 관련하여 보도내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해명한다'고 알렸다.
이 글을 통해 '지난 6월 12일, DMZ국제다큐영화제 의 집행위원장을 영화인들이 추천할 수 있게 됐다는 노컷뉴스 보도가 있었다'며 '그러나 아직 DMZ국제다큐영화제 위원장 선출 방식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집행위원회에서는 현재 집행위원장 추천 방식에 관하여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해 영화인들의 의견을 듣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며, 영화제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줄 새 집행위원장 선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재현은 지난 2월 성추문으로 사퇴했다. 현재 DMZ 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직은 공석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조재현의 후임 집행위원장 선출과 관련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DMZ 국제다큐영화제는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6월 12일자 노컷뉴스 보도‘조재현 사퇴 DMZ 영화제 위원장, 영화인들이 추천한다>와 관련하여 보도내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해명한다'고 알렸다.
이 글을 통해 '지난 6월 12일, DMZ국제다큐영화제 의 집행위원장을 영화인들이 추천할 수 있게 됐다는 노컷뉴스 보도가 있었다'며 '그러나 아직 DMZ국제다큐영화제 위원장 선출 방식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집행위원회에서는 현재 집행위원장 추천 방식에 관하여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해 영화인들의 의견을 듣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며, 영화제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줄 새 집행위원장 선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재현은 지난 2월 성추문으로 사퇴했다. 현재 DMZ 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직은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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