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밥블레스유 최화정이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의 각별한 우정에 대해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올리브TV ‘밥블레스유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황인영 PD,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참석했다.
이날 최화정은 제가 가식적인 말투와 외모를 가졌다고 하는데 이 친구들과 있을 때 100%의 제 모습이 나온다. 사실 연예계 생활하면서 저희 가족까지 아는 게 이영자 씨 하나다. 저도 이영자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의 우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최화정은 20년이 지났고, 영자와 크게 싸워서 2, 3년 간 말도 안 해 봤고, 다시 화해도 했다”며 실제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 모임이 좋은게 숙이와 은이도 급 친해진 게 아니라 15년이 됐다. 꾸준히 안부를 묻고 식사하고 그랬던 친구들과 후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먹부림+고민풀이 토크쇼다.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올리브TV ‘밥블레스유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황인영 PD,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참석했다.
이날 최화정은 제가 가식적인 말투와 외모를 가졌다고 하는데 이 친구들과 있을 때 100%의 제 모습이 나온다. 사실 연예계 생활하면서 저희 가족까지 아는 게 이영자 씨 하나다. 저도 이영자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의 우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최화정은 20년이 지났고, 영자와 크게 싸워서 2, 3년 간 말도 안 해 봤고, 다시 화해도 했다”며 실제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 모임이 좋은게 숙이와 은이도 급 친해진 게 아니라 15년이 됐다. 꾸준히 안부를 묻고 식사하고 그랬던 친구들과 후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먹부림+고민풀이 토크쇼다.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