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일본 가수 마츠이 쥬리나가 AKB48 총선거 1위 기념식을 취소했다.
18일 스포츠호치 등 일본 주요 매체는 제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이하 AKB48 총선거)에서 1위에 오르며 첫 여왕이 된 마츠이 쥬리나가 기념 행사인 '마츠이 쥬리나 탄생제'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6월 19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마츠이 쥬리나 탄생제'는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기대하셨던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호지에 따르면 마츠이 쥬리나는 총선거 전 진행된 라이브 도중 쓰러지는 등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KE48 소속인 마츠이 쥬리나는 10번째 참가였던 이번 총선에서 마침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마츠이 쥬리나는 '프로듀스48' 참가자로, 첫 실시간 투표에서 4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일본 가수 마츠이 쥬리나가 AKB48 총선거 1위 기념식을 취소했다.
18일 스포츠호치 등 일본 주요 매체는 제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이하 AKB48 총선거)에서 1위에 오르며 첫 여왕이 된 마츠이 쥬리나가 기념 행사인 '마츠이 쥬리나 탄생제'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6월 19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마츠이 쥬리나 탄생제'는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기대하셨던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호지에 따르면 마츠이 쥬리나는 총선거 전 진행된 라이브 도중 쓰러지는 등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KE48 소속인 마츠이 쥬리나는 10번째 참가였던 이번 총선에서 마침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마츠이 쥬리나는 '프로듀스48' 참가자로, 첫 실시간 투표에서 4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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