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정일훈, 프니엘, 이창섭, 육성재)가 18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디스 이스 러브)'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Brother Act.(브라더 액트)'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비투비만의 음악 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음반으로 완성됐다.
멤버들은 비투비다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THIS IS US'라는 타이틀을 앨범명으로 내세웠다.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부터 'The Feeling(더 필링)', 'Call me(콜 미)', 'Yeah(예)', 'Blue Moon(블루 문)', 'IceBreaker(아이스브레이커)', '1, 2, 3(원, 투, 쓰리)'까지 총 7곡의 수록곡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비투비의 음악성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는 전작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를 작사, 작곡한 임현식이 프로듀서 이든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트랙. 임현식과 이든이 공동 작사, 작곡했으며 비투비 래퍼 라인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도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비투비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청량한 느낌의 썸머송이라는 점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 비투비표 썸머송은 2016년 8월 발표된 '여행 가고 싶어' 이후 2년여 만이다.
비투비는 이미 선공개곡 'The Feeling'으로 1위를 휩쓸며 차트 석권에 시동을 걸었다. 정식 컴백에 앞서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들은 "데뷔 후 해왔던 노력이 이번 앨범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것들을 준비하는 내내 설렘이 가득했다. 음악으로 감동 드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전작 '그리워하다'로 역대급 성적표를 써낸 비투비가 이번에도 대중성을 관통한 음악으로 호성적을 거둘 지 주목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정일훈, 프니엘, 이창섭, 육성재)가 18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디스 이스 러브)'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Brother Act.(브라더 액트)'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비투비만의 음악 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음반으로 완성됐다.
멤버들은 비투비다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THIS IS US'라는 타이틀을 앨범명으로 내세웠다.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부터 'The Feeling(더 필링)', 'Call me(콜 미)', 'Yeah(예)', 'Blue Moon(블루 문)', 'IceBreaker(아이스브레이커)', '1, 2, 3(원, 투, 쓰리)'까지 총 7곡의 수록곡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비투비의 음악성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는 전작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를 작사, 작곡한 임현식이 프로듀서 이든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트랙. 임현식과 이든이 공동 작사, 작곡했으며 비투비 래퍼 라인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도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비투비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청량한 느낌의 썸머송이라는 점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 비투비표 썸머송은 2016년 8월 발표된 '여행 가고 싶어' 이후 2년여 만이다.
비투비는 이미 선공개곡 'The Feeling'으로 1위를 휩쓸며 차트 석권에 시동을 걸었다. 정식 컴백에 앞서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들은 "데뷔 후 해왔던 노력이 이번 앨범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것들을 준비하는 내내 설렘이 가득했다. 음악으로 감동 드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전작 '그리워하다'로 역대급 성적표를 써낸 비투비가 이번에도 대중성을 관통한 음악으로 호성적을 거둘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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