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차문숙(이혜영)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1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테러를 당한 차문숙이 기자회견에서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 모습이 나왔다. 전날 대법원장 출마 선언을 하다가 소주병 테러를 당한 차문숙은 병원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 자리에서 그녀는 "저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습니다"고 말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 자리에 있던 봉상필(이준기)은 "지금 용서한다는 것이 의도된 것입니까"라고 물었고, 차문숙은 "그 말은 제가 일부로 테러를 당했다는 소리로 들리네요"라고 답했다. 이에 봉상필이 "이번 사건으로 8년 전 일이 묻혔습니다"고 말하자 차문숙은 "그 사건은 제가 다 해명한 일입니다"고 말하며 돌아섰다.
차문숙(이혜영)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1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테러를 당한 차문숙이 기자회견에서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 모습이 나왔다. 전날 대법원장 출마 선언을 하다가 소주병 테러를 당한 차문숙은 병원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 자리에서 그녀는 "저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습니다"고 말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 자리에 있던 봉상필(이준기)은 "지금 용서한다는 것이 의도된 것입니까"라고 물었고, 차문숙은 "그 말은 제가 일부로 테러를 당했다는 소리로 들리네요"라고 답했다. 이에 봉상필이 "이번 사건으로 8년 전 일이 묻혔습니다"고 말하자 차문숙은 "그 사건은 제가 다 해명한 일입니다"고 말하며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