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월드컵 중계로 ‘스트레이트’ `SBS스페셜’ ‘검법남녀’ ‘기름진 멜로’ 결방
입력 2018-06-17 1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중계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17일 MBC 탐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와 SBS 교양 프로그램 ‘SBS스페셜이 결방된다. 이 시간대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독일 대 멕시코 경기가 생중계된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은 10분 앞당긴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첫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18일 밤에는 편성이 대폭 조정된다. MBC는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스웨덴 전 경기를, 오후 11시부터는 벨기에 대 파나마 경기를 중계함에 따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결방한다.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한국과 스웨덴 중계방송 이후인 밤 11시 10분에 9, 10회를 방송한다. SBS ‘기름진 멜로는 아예 18일과 19일 결방을 확정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