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치미에서 최영완이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속풀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최영완은 결혼 3개월 만에 ‘내가 이 결혼생활을 유지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어쩌면 이혼을 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이 공연을 연출하기 때문에 연습이 끝나면 배우들과 회식을 하고, 또 MT도 가고, 여름휴가, 스키장도 간다. 그렇다 보니 집에 일찍 들어온 날을 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휴대폰을 보게 됐다는 최영완은 여배우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흔적이 가득하더라. 뒷목을 잡을 수밖에 없는 문자들로 가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념 없이 행동한 배우의 잘못도 있지만 남편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했다. 밖에서 아내의 존재를 얼마나 무시하고 행동했으면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최영완은 남편에게 말하니 남편은 오해라고 나를 믿지 못하는 거냐로 말하더라. 남편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거라고 했다”라며 참다가 결혼 5년차 때 분노를 터뜨린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6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속풀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최영완은 결혼 3개월 만에 ‘내가 이 결혼생활을 유지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어쩌면 이혼을 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이 공연을 연출하기 때문에 연습이 끝나면 배우들과 회식을 하고, 또 MT도 가고, 여름휴가, 스키장도 간다. 그렇다 보니 집에 일찍 들어온 날을 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휴대폰을 보게 됐다는 최영완은 여배우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흔적이 가득하더라. 뒷목을 잡을 수밖에 없는 문자들로 가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념 없이 행동한 배우의 잘못도 있지만 남편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했다. 밖에서 아내의 존재를 얼마나 무시하고 행동했으면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최영완은 남편에게 말하니 남편은 오해라고 나를 믿지 못하는 거냐로 말하더라. 남편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거라고 했다”라며 참다가 결혼 5년차 때 분노를 터뜨린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