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그동안 멤버들을 괴롭혔던 노래의 주인공 세븐틴이 게스트로 나왔다.
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멤버들이 보고 싶어하던 세븐틴을 보고 격하게 환영했다. 쿨피스와 유기농을 의도치않게 검색어 1등으로 올려 논 녹화현장에 세븐틴이 나왔다. 키는 세븐틴 멤버들이 나오자 "너희들 언제나오나 했다"고 말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은 검색어 1등에 올랐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에 "솔직히 그때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신동엽은 이 말을 듣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검색어에 오르면 불안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세븐틴은 오래전부터 샤이니의 팬이라고 고백하며 성공한 덕후임을 밝혔다. 키도 "세븐틴 팬들이 우리 형광봉을 사서 주기까지 한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동안 멤버들을 괴롭혔던 노래의 주인공 세븐틴이 게스트로 나왔다.
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멤버들이 보고 싶어하던 세븐틴을 보고 격하게 환영했다. 쿨피스와 유기농을 의도치않게 검색어 1등으로 올려 논 녹화현장에 세븐틴이 나왔다. 키는 세븐틴 멤버들이 나오자 "너희들 언제나오나 했다"고 말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은 검색어 1등에 올랐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에 "솔직히 그때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신동엽은 이 말을 듣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검색어에 오르면 불안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세븐틴은 오래전부터 샤이니의 팬이라고 고백하며 성공한 덕후임을 밝혔다. 키도 "세븐틴 팬들이 우리 형광봉을 사서 주기까지 한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