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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부터 유앤비까지…‘스테이지631’ 응원 위해 자리 빛낸 ★
입력 2018-06-16 18:57 
H.O.T. 토니안, 안무가 배윤정, 전홍복 사진=김승진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H.O.T.의 토니안, 안무가 배윤정, 전홍복이 이끄는 ‘스테이지631(STAGE631)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기 위해 수많은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STAGE631' OPENING PARTY가 열렸다.

이날 오프닝 파티에는 가수 싸이, H.O.T. 강타, 이재원, 티아라 효민 은정 지연, 씨야 이보람 김연지, 황보, 에스더, 송진아, 채리나, 라붐, 치타, 유앤비, 다이아(유니스, 주은, 기희현, 제니, 은채, 솜이), 위키미키, 헤일로, 스누퍼, 배드키즈 등이 ‘스테이지631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냈다.

스테이지631은 문화 콘텐츠&플랫폼 기업인 인터파크와 H.O.T.의 토니안, 안무가 배윤정, 전홍복이 함께 시작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인터파크 아카데미다.

댄스, 보컬, 랩, 키즈 등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트레이너로 참여하는 스테이지631은 새로운 K-POP의 산실이자 미래의 K-POP스타 탄생의 확실한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사진=김승진 기자

이에 앞서 배윤정은 각 분야의 전문 댄스 및 보컬 트레이너들과 함께 ‘Dream up!(드림 업!) 뮤직비디오를 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Dream up!(드림 업!) 뮤직비디오는 애정을 담은 독설로 유명한 프로듀스48의 댄스 트레이너이자 안무가인 배윤정과 프로듀스 101의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AG성은, 그룹 M.I.B 출신의 래퍼 심스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STAGE631의 트레이너이자 엔터테인먼트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의 참여로 확실한 실력차이를 보여줘 스테이지631 운영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테이지631은 오는 25일 한강진역 블루스퀘어 3층에 문을 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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