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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중으로 맑아지는 하늘...내일은 쾌청한 하늘
입력 2008-06-05 14:00  | 수정 2008-06-05 14:00
비가 내렸다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어서 우산을 챙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현재 서울에 비는 멈춘 상태입니다. 일부 영동지방으로만 약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뒤, 오후나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하늘이 맑아지고 나면, 토요일까지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쯤, 또 한차례 비예보 있으니까요. 휴일 나들이 계획은 내일과 모레 중으로 잡으시는게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비구름이 조금씩 물러가고 있습니다. 오늘 중이면 하늘이 깨끗해지겠고, 내일은 맑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 내일은 구름만 조금 지나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과 부산 15도 등으로, 전국이 15도 안 팎의 기온이 예상되고,

(내일최고) 내일 한 낮 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올라서, 서울 25도, 광주와 대구는 26도가 되겠습니다.

(생활지수) 다음은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여름이 바짝 다가오면서, 식중독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음식 관리를 잘하셔야겠는데요. 매실이 강한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해서 식중독을 예방하는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상큼한 맛으로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주간날씨) 토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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