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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이란, 몸사리지 않는 공중 볼다툼 [MK포토]
입력 2018-06-16 09:00  | 수정 2018-06-16 17:58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모로코와 이란의 경기가 15일 오후(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란은 경기 종료 직전 모로코 부하두즈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모로코 베나티아가 이란 수비와 공중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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