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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석유ㆍ석탄공사 직원 영장
입력 2008-06-05 11:40  | 수정 2008-06-05 11:40
한국석유공사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해외 유전개발 사업을 담당해 온 공사 신모 과장에 대해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해외 유전개발 사업과 관련해 2005년∼2006년께 유전개발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석탄공사 김모 관리총괄팀장과 양모 재무팀장에 대해 특정 건설사 특혜 지원 의혹과 관련 배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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