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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몸을 던졌건만` [MK포토]
입력 2018-06-15 19:34  | 수정 2018-06-15 19:3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IA 타아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무사에서 LG 좌익수 이천웅이 KIA 최형우의 파울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원바운드 포구가 되고 말았다.
리그 4위로 최근 4연패를 하고 있는 LG는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5위로 LG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KIA 역시 LG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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