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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코치 `타자들 위해 배팅볼 투수 자처` [MK포토]
입력 2018-06-15 16:2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KIA 타아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이병규 코치가 경기 전 타자들의 타격훈련을 도와 배팅볼을 던져주고 있다.
리그 4위로 최근 4연패를 하고 있는 LG는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5위로 LG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KIA 역시 LG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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