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대통령, '드루킹 사건' 특검보에 박상융·김대호·최득신 임명
입력 2018-06-15 16:27  | 수정 2018-06-22 17:05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15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할 특검보에 박상융·김대호·최득신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이 세 사람을 '드루킹 특검' 특검보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익범 특검은 지난 12일 특검보 후보 6명을 문 대통령에게 추천했고, 문 대통령은 이들 중 3명을 특검보로 임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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