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교역조건 악화와 고용부진 등으로 내수 부진이 더욱 심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5일)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경기하강이 점차 뚜렷해지는 가운데, 유가상승 등으로 물가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재정부는 이어 6월 소비자물가도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4%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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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오늘(5일)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경기하강이 점차 뚜렷해지는 가운데, 유가상승 등으로 물가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재정부는 이어 6월 소비자물가도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4%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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