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닭 50만마리 먹기' 캠페인
입력 2008-06-05 09:35  | 수정 2008-06-05 14:24
삼성그룹이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다음달까지 두달동안 범 그룹 차원의 '닭 안심하고 먹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삼성은 그룹 사업장 구내식당을 통해 주 1회 삼계탕 등 닭요리를 제공해 50만마리의 닭을 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은 계열사 전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을 제공할 때 한번에 10만마리 가량의 닭을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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