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15일 청약 당첨자 발표

한국토지신탁은 15일 전북 익산시 마동에서 공급 중인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의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에 대한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75㎡ 22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 주변에 각종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를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입주민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놀이터, 피크니스센터 경로당 등 주민편의시설도 마련한다.
사업지 인근에 국가산업단지, 익산시청 등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고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익산역을 통해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15일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 발표 이후 일정은 계약이 오는 26~28일 사흘간 진행한다. 한국토지신탁은 계약 체결에 앞서 오는 17일 청약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익산 부송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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