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민진경 기자] 12일 오후 서울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MK스포츠와 미술평론가이자, (사)한국미협평론분과위원장, 한국작가상 심사위원장인 김종근 교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금보성 아트센터와 한국미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운영하는 '한국작가상'의 심사위원장인 김종근 교수는 "'한국작가상'을 수상한 이흥덕 작가는 현실 참여적인 작품 예술성은 화폭 속에서 동등하게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그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형상화가 숨 쉬고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억 원이 주어지며, 내년 금보성 아트센터를 통해 수상작가 전시를 개최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작가,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가지면서도 화단에서 저평가 되거나 소외된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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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성 아트센터와 한국미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운영하는 '한국작가상'의 심사위원장인 김종근 교수는 "'한국작가상'을 수상한 이흥덕 작가는 현실 참여적인 작품 예술성은 화폭 속에서 동등하게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그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형상화가 숨 쉬고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억 원이 주어지며, 내년 금보성 아트센터를 통해 수상작가 전시를 개최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작가,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가지면서도 화단에서 저평가 되거나 소외된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