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이성열(한화)이 점수차를 벌리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성열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4-2로 앞선 7회초 1사 1루 상황서 상대투수 이승호의 137km짜리 속구를 때려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성열의 시즌 13호.
이 홈런으로 한화는 6-2로 점수차를 벌렸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열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4-2로 앞선 7회초 1사 1루 상황서 상대투수 이승호의 137km짜리 속구를 때려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성열의 시즌 13호.
이 홈런으로 한화는 6-2로 점수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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