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배그 점검이 평상시와는 다른 이유로 진행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부터 배그 점검이 4시간 일정으로 시행 중이지만 다른 때처럼 배틀그라운드 게임 개발사 PUBG주식회사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 유통사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위해 배그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 11월 14일부터 배틀그라운드 한국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어느덧 서비스 시작 7개월(213일)이 지난 만큼 배그 점검을 통한 홈페이지도 개선 필요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플랫폼 ‘스팀으로 구동되는 배틀그라운드와 카카오게임즈 유통 버전은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는 ‘스팀 장터를 통한 아이템 구매/매입을 할 수 없다. FPP(1인칭) 모드 역시 ‘스팀과 연동된 글로벌 버전에만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전 11시부터 배그 점검이 4시간 일정으로 시행 중이지만 다른 때처럼 배틀그라운드 게임 개발사 PUBG주식회사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 유통사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위해 배그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 11월 14일부터 배틀그라운드 한국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어느덧 서비스 시작 7개월(213일)이 지난 만큼 배그 점검을 통한 홈페이지도 개선 필요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플랫폼 ‘스팀으로 구동되는 배틀그라운드와 카카오게임즈 유통 버전은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는 ‘스팀 장터를 통한 아이템 구매/매입을 할 수 없다. FPP(1인칭) 모드 역시 ‘스팀과 연동된 글로벌 버전에만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